Shin Hye Sung - Suddenly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Suddenly - Shin Hye Sung



여느 같은 하루가 지난다
이젠 네가 없지만
시간 속에 갇혀 너만 추억하고
너를 꿈꾼다는 힘이 들어
낯선 이별 속에서 하루 속에서
멀어져 가는 보는 내가 슬퍼
문득 비가 오는 날에는
거리를 걸어
밤새 내린 빗물이
맘속에 고인 것처럼
눈에 눈물이 가득 넘쳐서
흐르고 너에게 하고 싶었던
빗물에 번져가
가끔 꿈속에서 마음속에서
그토록 그리웠던 만나곤
문득 비가 오는 날에는
거리를 걸어
밤새 내린 빗물이
맘속에 고인 것처럼
눈에 눈물이 가득 넘쳐서
흐르고 너에게 하고 싶었던
빗물에 번져가
우리 사라지는 기억 속에
혼자 지금 이곳에 머물러 있잖아
가끔 생각해 주겠니?
사는 동안엔
너의 빈자릴 옆에
이렇게 비워 테니
언젠간 내게로 돌아오면
누군가 혼자 두고 떠난다 해도
여기 있을게




Shin Hye Sung - Serenity
Альбом Serenity
дата релиза
05-09-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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