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섬 - Ali
끝이
없는
저
우주의
별들은
서로
얼마만큼
떨어져
있을까
끝없는
고독
속에
머문
채
어쩜
그리
빛이
나는
걸까
저들처럼
난
이
밤
홀로
있는데
그
어디에도
없는
듯이
느껴지네
수없이
흘린
눈물
위로
떠다니는
외딴
섬
같은
나는
이
무거운
외로움
껴안고
가라앉아
사라진다
가슴에
불어
드는
차가운
바람
고인
눈물이
파도
되어
부서져
하루라도
나를
사랑
하고
싶어
그저
나로
살아가고
싶어
보란
듯이
난
여기
살고
있는데
그
어디에도
없는
듯이
느껴지네
수없이
흘린
눈물
위로
떠다니는
외딴
섬
같은
나는
이
무거운
외로움
껴안고
가라앉아
사라진다
사라진다
모든
게
잠이든
고요한
새벽을
뜬눈으로
새며
길고
긴
시간과
싸우는
매일
밤이
슬퍼
내
마음은
무슨
죄로
쓸쓸함이란
감옥
속에서
죽어갈까
일상
속의
평범한
행복을
느끼면서
살고
싶어
살고
싶어
반짝이는
저
우주의
별처럼
나도
언젠가
빛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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