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na Park - 생활의 발견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생활의 발견 - Lena Park



혼자서 감당하긴 힘든 일이 생길 니가 옆에 없단 가끔 서러워
친구에게 들었던 재밌는 이야기들 너에게 들려줘 조금 아쉬워
맛있는 집을 알아냈는데 이젠 혼자 가야 한다는 사실이 낯설고
재밌는 영화개봉 하는데 같이 가자 전화할 니가 없다는 외로워
괜찮아지겠지. 처음도 아닌데 조금만 참다보면 잊혀질 거야
나는 너에게 어떤 사람이었을까. 이렇게 아픈데 지금 어떤지
너도 가끔 생각 하긴 하는지
오랜만에 혼자 집에 앉아 슬픈 노래 들을 때마다 모두 얘기 같고
평소엔 있는지도 몰랐던 책장 속의 얇은 시집들 그리 와닿는지
괜찮아지겠지. 처음도 아닌데 조금만 참다보면 잊혀질 거야
나는 너에게 어떤 사람이었을까. 이렇게 아픈데 지금 어떤지
너도 가끔 생각 하긴 하는지
(항상 그렇게 살아왔었지. 있을 잘했으면 텐데
떠나간 뒤에 후회를 하고 깜짝 놀라곤 하지. 생활의 발견을)
괜찮아지겠지. 처음도 아닌데 조금만 참다보면 잊혀질 거야
나는 너에게 어떤 사람이었을까. 이렇게 아픈데 지금 어떤지
너도 가끔 생각 하긴 하는지




Lena Park - 박정현 Op.4
Альбом 박정현 Op.4
дата релиза
15-06-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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