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Dong Ryul - 사랑한다는 말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사랑한다는 말 - 김동률



처음으로 사랑한다
말하던
살며시 농담처럼
흘리던
못알아 들은걸까
딴청을 피는걸까
괜히 어색해진 나를
보며 웃던 짓궂은
넌지시 나의
맘을 열었던
친구의 얘기처럼
돌려한
알면서 그런건지
놀리려는 건지
정말 멋진 친굴뒀노라며
샐쭉 토라진
사랑한다는 내겐
그렇게 쉽지 않은
사랑해요 너무 흔해서
하기 싫은
하지만 나도 모르게
혼자 있을땐
항상 입에서
맴도는
사랑한다는 내겐
눈으로 하고 싶은
사랑해 맘으로
하고 싶은
아끼고 아껴서
너에게만
하고 싶은
시처럼 읊어볼까
편지로 적어볼까
그냥 너의 얼굴
그려 놓고
끝내 못하는
사랑한다는
내겐 그렇게
쉽지않은
사랑해요 너무 흔해서
하기 싫은
하지만 나도 모르게
혼자 있을땐
항상 입에서
맴도는
사랑한다는 내겐
눈으로 하고 싶은
사랑해 맘으로
하고 싶은
언제나 이렇게
너에게 귀기울이면
말하지 않아도
들을 있는
너에게만
하고 싶은




Kim Dong Ryul - Thanks
Альбом Thanks
дата релиза
15-03-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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