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Dong Ryul - 시작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시작 - 김동률



눈을 보니 모든게 달라졌죠
몸과 마음 철부지 같았던 웃음까지
거울 속에는 낮선 누군가가
놀란 눈으로 나를 봐요
아침이 내겐 너무 커요
두렵지는 않아요
있어요
하지만 자꾸만 떨려오는 맘은 이렇죠
기다려 왔던걸요
매일밤 기도했죠
하지만 왠지 어디로 숨고만 싶어져요
이제 나도 어른이 되었나요
투정부리던 둥지 아이는 없는 거죠
거센바람에 홀로 일어 봐요
푸른 하늘에 손이 닿을 해요
나의 마음이 이만큼 커진 같아요
다시 태어난 오늘 또다른
세상 빛나는 아침에 모든게 아름답죠
새로운 봐요




Kim Dong Ryul - Thanks
Альбом Thanks
дата релиза
15-03-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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