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동반자 - 김동률
                                                사랑이기엔 
                                                우매했던
 
                                    
                                
                                                    긴 
                                                시간의 
                                                끝이 
                                                어느덧
 
                                    
                                
                                                처음 
                                                만난 
                                                그때처럼
 
                                    
                                
                                                내겐 
                                                아득하오
 
                                    
                                
                                                되돌아가도 
                                                같을만큼
 
                                    
                                
                                                    나 
                                                죽도록 
                                                사랑했기에
 
                                    
                                
                                                가혹했던 
                                                이별에도 
                                                후횐 
                                                없었다오
 
                                    
                                
                                                    내 
                                                살아가는 
                                                모습이
 
                                    
                                
                                                    혹 
                                                안쓰러워도
 
                                    
                                
                                                힘없이 
                                                쥐은 
                                                가냘픈 
                                                    끈 
                                                놓아주오
 
                                    
                                
                                                가슴에 
                                                물들었던
 
                                    
                                
                                                    그 
                                                멍들은 
                                                푸른 
                                                젊음이었소
 
                                    
                                
                                                이제 
                                                남은 
                                                    또 
                                                다른
 
                                    
                                
                                                삶은 
                                                내겐 
                                                덤이라오
 
                                    
                                
                                                    긴 
                                                세월 
                                                지나 
                                                그대의 
                                                흔적 
                                                잃어도
 
                                    
                                
                                                    이 
                                                세상 
                                                    그 
                                                어느 
                                                곳에서
 
                                    
                                
                                                살아만 
                                                    준 
                                                대도
 
                                    
                                
                                                그것만으로도 
                                                    난 
                                                바랄게 
                                                없지만
 
                                    
                                
                                                행여라도 
                                                그대의 
                                                마지막 
                                                날에
 
                                    
                                
                                                미처 
                                                나의 
                                                이름을
 
                                    
                                
                                                잊지 
                                                못했다면 
                                                나즈막히 
                                                불러주오
 
                                    
                                
                                                    내 
                                                살아가는 
                                                모습이
 
                                    
                                
                                                    혹 
                                                안쓰러워도
 
                                    
                                
                                                힘없이 
                                                쥐은 
                                                가냘픈 
                                                    끈 
                                                놓아주오
 
                                    
                                
                                                가슴에 
                                                물들었던
 
                                    
                                
                                                    그 
                                                멍들은 
                                                푸른 
                                                젊음이었소
 
                                    
                                
                                                이제 
                                                남은 
                                                    또 
                                                다른
 
                                    
                                
                                                삶은 
                                                내겐 
                                                덤이라오
 
                                    
                                
                                                    긴 
                                                세월 
                                                지나 
                                                그대의 
                                                흔적 
                                                잃어도
 
                                    
                                
                                                    이 
                                                세상 
                                                    그 
                                                어느 
                                                곳에서
 
                                    
                                
                                                살아만 
                                                    준 
                                                대도
 
                                    
                                
                                                그것만으로도 
                                                    난 
                                                바랄게 
                                                없지만
 
                                    
                                
                                                행여라도 
                                                그대의 
                                                마지막 
                                                날에
 
                                    
                                
                                                미처 
                                                나의 
                                                이름을
 
                                    
                                
                                                잊지 
                                                못했다면 
                                                나즈막히 
                                                불러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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