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Hyo Shin - 그립고… 그리운…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그립고… 그리운… - Park Hyo Shin



눈을 감아 생각해
눈부셨던 기억이 햇살에 비춰 따뜻한데
바람곁에서 옷자락 날리며
붙잡고 걸었던 길도 여전히 그리워
유난히 맑았던 하늘 웃게 너의 마음
(그 날을 기억해)
사랑했는데 우리 둘이 지난 얘기가 된건지
유난히 밝았던 표정 위해 준비한 고백들
(너무 고마웠어)
이제 다시는 들을 없는 그리운 너의 마음을
아침이 오면 어제보다
아득해진 모습 애써 그려 보는
유난히 흐렸던 하늘 떠나던 너의 걸음
떠나지 말라고 (잡고 싶었는데)
하지 못한게 후회가 다시 올거라 믿었는데
유난히 어둡던 표정 위해서란 얘기 (너무 미안했어)
나를 두고서 가지 말라고 안고 말해줄걸
(다시) 사랑해준 때로
(그 시간으로 돌아가)
니가 너무 보고 싶은데
유난히 맑았던 하늘 웃게 너의 마음
날을 기억해
사랑했는데 우리 둘이 지난 얘기가 된건지
유난히 밝았던 표정 (해맑은 너의 얼굴)
사랑을 말하던 (사랑을 말했던
너무 예뻤는데)
이제 다시는 없겠지 그리운 너의 사랑을
너무 아름답던 너의 모습
잊지 않을게




Park Hyo Shin - The Breeze Of Sea
Альбом The Breeze Of Sea
дата релиза
29-01-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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