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오래된 사이 - 이수영
                                                이유를 
                                                물어 
                                                뭐해요 
                                                헤어졌는데
 
                                    
                                
                                                무책임한 
                                                변명 
                                                밖엔 
                                                아니죠
 
                                    
                                
                                                함께 
                                                따라 
                                                불렀었던 
                                                    그 
                                                노래 
                                                얘기처럼
 
                                    
                                
                                                    꼭 
                                                그렇게 
                                                되버렸는데
 
                                    
                                
                                                시간이 
                                                약인가요 
                                                이별 
                                                앞에 
                                                얼마만큼 
                                                지나면 
                                                약이 
                                                되죠
 
                                    
                                
                                                밤새도록 
                                                오지 
                                                않던 
                                                    네 
                                                전화 
                                                우리 
                                                다시 
                                                만나자
 
                                    
                                
                                                맘이 
                                                타는 
                                                기다림
 
                                    
                                
                                                끝끝내 
                                                서로 
                                                자존심만 
                                                세웠어
 
                                    
                                
                                                아쉬운 
                                                네가 
                                                되돌리면 
                                                되잖아
 
                                    
                                
                                                미뤘었는데
 
                                    
                                
                                                정말로 
                                                끝인가봐요 
                                                어리석게도 
                                                우리 
                                                정들은 
                                                사이
 
                                    
                                
                                                때론 
                                                가족같은데 
                                                너무 
                                                가까웠나요 
                                                오빠와 
                                                나
 
                                    
                                
                                                설렘이 
                                                없는 
                                                편안한 
                                                마음이 
                                                지겨웠을까 
                                                모르겠네요
 
                                    
                                
                                                이대로 
                                                놔버리면 
                                                후회할텐데 
                                                붙잡아둘 
                                                기운조차 
                                                없네요
 
                                    
                                
                                                한두번도 
                                                아니었던 
                                                이별에 
                                                많이 
                                                지쳐있었지
 
                                    
                                
                                                그러다 
                                                말거라며
 
                                    
                                
                                                감동이 
                                                없는 
                                                너무 
                                                오래된 
                                                연인
 
                                    
                                
                                                헤어짐에도 
                                                아무 
                                                느낌 
                                                없대요 
                                                흔한 
                                                일처럼
 
                                    
                                
                                                정말로 
                                                끝인가봐요 
                                                어리석게도 
                                                우리 
                                                정들은 
                                                사이
 
                                    
                                
                                                때론 
                                                가족같은데 
                                                너무 
                                                가까웠나요 
                                                오빠와 
                                                나
 
                                    
                                
                                                설렘이 
                                                없는 
                                                편안한 
                                                마음이 
                                                지겨웠을까 
                                                모르겠네요
 
                                    
                                
                                                끝인가봐요 
                                                어리석게도 
                                                우리 
                                                정들은 
                                                사이
 
                                    
                                
                                                때론 
                                                가족같은데 
                                                너무 
                                                가까웠나요 
                                                오빠와 
                                                나
 
                                    
                                
                                                설렘이 
                                                없는 
                                                편안한 
                                                마음이 
                                                지겨웠을까...
 
                                    
                                
                            1 남자를 모르고
2 Crystal
3 Midnight
4 사랑이 다 그렇지
5 단발머리
6 멍하니
7 Heaven
8 보라비
9 멋진 그대
10 참 이런 날도 오네요
11 살랑살랑
12 Lullaby (Interlude)
13 라벤다
14 오래된 사이
15 Twenty Nine
16 My Angel (Interlude)
17 다 이루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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