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참 이런 날도 오네요 - 이수영
                                                이상한 
                                                일이네요
 
                                    
                                
                                                오늘은 
                                                괜찮아요
 
                                    
                                
                                                맘졸이고 
                                                눈물짓던 
                                                    내 
                                                모습 
                                                아니죠
 
                                    
                                
                                                얼마나 
                                                아팠는데
 
                                    
                                
                                                그대를 
                                                놓는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그 
                                                시간도 
                                                어김없이 
                                                지나고
 
                                    
                                
                                                미운 
                                                맘도 
                                                조금은 
                                                무뎌졌어
 
                                    
                                
                                                    꼭 
                                                지킬 
                                                    것 
                                                같은 
                                                말뿐인 
                                                약속도
 
                                    
                                
                                                이제는 
                                                거짓말이 
                                                    된 
                                                    걸 
                                                알아.
 
                                    
                                
                                                사랑해 
                                                수도 
                                                없이 
                                                듣던 
                                                말
 
                                    
                                
                                                다시는 
                                                    더 
                                                들을 
                                                    수 
                                                없대도
 
                                    
                                
                                                그때 
                                                그마음은 
                                                진짜 
                                                였다고 
                                                믿어줄게.
 
                                    
                                
                                                    참 
                                                이런 
                                                날도 
                                                오네요.
 
                                    
                                
                                                익숙해져 
                                                가겠죠
 
                                    
                                
                                                그대가 
                                                없는 
                                                세상
 
                                    
                                
                                                    좀 
                                                외롭고 
                                                지루하긴 
                                                하겠지만.
 
                                    
                                
                                                쓰라린 
                                                기억들로
 
                                    
                                
                                                하루를 
                                                버티고
 
                                    
                                
                                                눈뜨면 
                                                다시 
                                                시작되던 
                                                날.
 
                                    
                                
                                                    그 
                                                시간도 
                                                어김없이 
                                                지나고
 
                                    
                                
                                                미운 
                                                맘도 
                                                조금은 
                                                무뎌졌어
 
                                    
                                
                                                    꼭 
                                                지킬 
                                                    것 
                                                같은 
                                                말뿐인 
                                                약속도
 
                                    
                                
                                                이제는 
                                                거짓말이 
                                                    된 
                                                    걸 
                                                알아.
 
                                    
                                
                                                사랑해 
                                                수도 
                                                없이 
                                                듣던 
                                                말
 
                                    
                                
                                                다시는 
                                                    더 
                                                들을 
                                                    수 
                                                없대도
 
                                    
                                
                                                그때 
                                                그마음은 
                                                진짜 
                                                였다고 
                                                믿어줄게.
 
                                    
                                
                                                    참 
                                                이런 
                                                날도...
 
                                    
                                
                                                헤어지자 
                                                다시는 
                                                보지 
                                                말자
 
                                    
                                
                                                다짐했던 
                                                    그 
                                                날을 
                                                잊지 
                                                말자
 
                                    
                                
                                                끝까지 
                                                참았던 
                                                눈물을 
                                                닦으며
 
                                    
                                
                                                뒤돌아 
                                                    더 
                                                많이 
                                                울었잖아.
 
                                    
                                
                                                괜찮아 
                                                스스로 
                                                다독이며
 
                                    
                                
                                                기도해 
                                                    더 
                                                나빠지지 
                                                않길
 
                                    
                                
                                                사랑했으니까 
                                                아프게 
                                                한걸 
                                                잊어줄게.
 
                                    
                                
                                                    참 
                                                이런 
                                                날도 
                                                오네요...
 
                                    
                                
                            1 남자를 모르고
2 Crystal
3 Midnight
4 사랑이 다 그렇지
5 단발머리
6 멍하니
7 Heaven
8 보라비
9 멋진 그대
10 참 이런 날도 오네요
11 살랑살랑
12 Lullaby (Interlude)
13 라벤다
14 오래된 사이
15 Twenty Nine
16 My Angel (Interlude)
17 다 이루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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