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 못난 남자 (Orchestra Ver.) - 토니안
지난날을
가만히
생각하면
그때
난
왜
그리도
못났었는지
단
한
번도
너를
두
팔
가득히
안아준
적
없어
괴롭거나
힘이
들면
니가
기대였던
건
나였잖아
그런
나를
왜
사랑한
거니
고작해야
네게
눈물만
준
나를
웃고
있는
네
모습을
애써
떠올려
봐도
내
곁에서
울던
니
모습만
생각이
나
어지러진
방안을
정리하다
울었어
니
흔적이
너무
많아서
작은
선물조차
해
준
적
없어
받기만
했을
뿐
단
한
번도
고맙다고
그
흔한
말조차도
못한
나
그런
나를
왜
사랑한
거니
나밖에
모르던
이기적인
나를
바보처럼
이제서야
못난
나를
후회해
사랑조차
알
수
없었던
나
이젠
다른
사람
품안에서
행복하길
바래
너만을
사랑할
다시
나
같은
남자는
절대
만나면
안돼
이런
못난
내가
부탁할게
행복해
이제는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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