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g Si Kyung - 거리에서 Lyrics

Lyrics 거리에서 - 성시경



니가 없는 거리에는
내가 할일이 없어서
마냥 걷다 걷다보면
추억을 가끔 마주치지
떠오르는 너의 모습
살아나는 그리움 한번에
잊기 힘든 사람이란걸
한번 느껴지는 하루
어디쯤에 머무는지
어떻게 살아가는지
걷다보면 누가 말해 같아
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
그리운 날들 오늘밤 나를 찾아온다
그리는 부르는 하루는
애태워도 마주칠 추억이 반가워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
거리 어느새 많은 모습만 가득해
막다른 다다라서
낯익은 기대보면
가로등 환히 비춰지면
고백하는 내가 보여
떠오르는 모습
살아나는 설레임 한번에
잊기힘든 순간이라는거
또한번 느껴지는 하루
아직 나를 생각할지
그녀도 나를 찾을지
걷다보면 누가 해줄것 같아
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
그리운 날들 오늘 나를 찾아온다
그리는 부르는 하루는
애태워도 마주칠 추억이 반가워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
거리 어느새 수많은 모습만 가득해
부풀은 가슴이
하늘에 외쳐본다
거리는 기다린다고
그리는 부르는 하루는
애태워도 마주칠 추억이 반가워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
거리 어느새 수많은 모습만
가득해



Writer(s): Lee Geun Ho


Sung Si Kyung - The Ballads
Album The Ballads
date of release
10-1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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