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나 그리고 너야 - 성시경
변하지
않았어
흔들리는
니
목소리
집앞으로
오겠다던
그
말에
눈물자욱
지우고
어둔
밤에
널
기다리며
니가
올
길앞을
한참을
바라봤어
날이
다
새도록
보이지
않는
니
모습
겨우
달랜
그리움만
번져와
삼켜내고
지워냈던
기억마저
떠올라
다시
헤어진
것처럼
울고마는
나야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가슴을
다
고르고
골라내도
너
뿐인게
나야
넘치는
눈물만
덧나는
추억만
맘에
지도록
안고사는
나야
늦은밤
전화를
어제는
미안했다고
날
본다면
약해질
것
같다고
쉽게
말을
다져가며
차분하게
말하는
우리
이별한
날처럼
돌아서는
너야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수천번
더
니맘에
외쳐봐도
모르는게
너야
마지막
인사만
잘가란
그
말만
내맘
헐도록
던지는게
너야
우리
헤어졌던
얼마도
채
안된
시간
내겐
정말
순간이었는데
너에겐
다른사람
만나서
날
잊고
사랑할
그만큼
그렇게도
길었었나봐
몇번을
살아도
몇번을
죽어도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가슴을
다
고르고
골라내도
너뿐인게
나야
넘치는
눈물만
덧나는
추억만
맘에
지도록
안고사는
나야
너를
사랑해
1 거리에서
2 그리운 날엔
3 사랑할 땐 몰랐던 것들
4 그 길을 걷다가
5 바람, 그대
6 나 그리고 너야
7 Who Do You Love
8 그 이름 모른다고
9 비개인 날
10 새로운 버릇
11 굿모닝
12 기억을 나눔
13 살콤한 상상
14 지금의 사랑 (feat. 앤)
15 그 자리에 그 시간에
16 오,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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