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다 알면서 - Shin Hye Sung
오랜
나의
기다림의
끝에는
꼭
그대가
돌아와
서
있어
줄
거라
아직
나는
믿고
있었나
봐요
조그만
약속
하나
없던
일인데
이제야
알았죠
그대
다시
웃고
있단
걸
나
아닌
사랑에
어리석은
내
맘이
또
묻죠
정말
더는
어쩔
수
없냐고
매일처럼
행복한
그대를
보고
있으면서
듣고
있으면서
아니
이건
꿈이라
생각
했죠
아침에
눈을
뜨면
달라질
거라고
내가
그댈
놓칠
리가
없다고
그대
날
버리고
떠날
리
없다고
하지만
아무리
애를
써도
그대로네요
그대가
없네요
어리석은
내
맘이
또
묻죠
정말
더는
어쩔
수
없냐고
매일처럼
행복한
그대를
보고
있으면서
듣고
있으면서
내
기다림은
끝나도
더
바라보진
못해도
아직
난
남은
일이
있죠
행복할
그대를
위해
그대의
사랑을
위해
언제까지나
여기서
기도해요
이제는
나의
맘도
잘
알죠
그대가
나의
것이
아닌
걸
오히려
내겐
충분하단
걸
나
살아갈
이유
그대가
내게
준
기억
단
한번
뿐인
내
사랑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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