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DONG WAN - 안녕, 잠시만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안녕, 잠시만 - KIM DONG WAN



눈을 찡그린 석양 사이로
어둑해지는 길거리
수줍던 웃음도 따뜻한 온기도
돌아서면 보일 같아
오늘도 천천히 하늘에 불러본다
있냐고
안녕 잠시만 여기서
이제 내게 기대도 좋아
쏟아진 별처럼 잠시만 울자
눈물아 그만 오늘도 입술만 물다
수많은 별들이 하늘에 그려진다
있다고
안녕 잠시만 여기서
너를 만날 수만 있다면
길의 끝까지 달려갈 텐데
왈칵 슬픔에 앞이 보이질 않아
안녕 잠시만 여기서
이제 내게 기대도 좋아
쏟아진 별처럼 잠시만 울자
눈물아 그만 오늘도 입술만 물다




KIM DONG WAN - Trace of Emotion
Альбом Trace of Emotion
дата релиза
14-11-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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